"아스피린 과민성천식 진단 유전자 규명"
- 강신국
- 2004-05-13 10:46: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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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 박해심 교수팀, 'HLA DPB1*0301'통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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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박해심 교수팀은 조직적합성항원인 DRB1, DPB1, DQB1 유전자를 고해상도 분석법과 일배체(haplotype) 분석법을 통해 확인한 결과,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환자에서 DPB1*0301 유전자가 유의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교수팀은 DPB1*0301가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 진단에 있어 필수적인 유전자적 표지자로 규명된 것으로 아스피린 약제로 인한 천식을 미리 예측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연구는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 환자 76명, 아스피린에 내성을 지닌 천식 환자 73명, 정상 대조군 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연구결과는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학 분야 최고의 국제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는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2004년 3월호에 소개됐다.
박해심 교수는 "이번 연구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의 진단에 유용한 유전자 표지자와 치료약제 투여시 약물반응과 관련된 유전자 표지자, 이들의 구제척인 작용기전 및 아직 규명되지 않은 병인기전을 밝히는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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