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제제 안전성 C형간염도 조사해야”
- 정웅종
- 2004-09-03 12: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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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헴회, 불안전 개연성 입증...유보표현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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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환자에게 발생한 에이즈 감염과 관련한 복지부의 조사결과에 대해 당사자인 한국코헴회가 100% 안정성 주장을 뒤집는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3일 혈우환우회 코헴회는 반박문을 내고 “지금까지 보건당국과 제약사가 주장해온 혈액응고제제의 안전성이 잘못 되었음을 밝히는 결정적 발표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구결과 발표 내용을 보면 당사자인 환자들이 조사과정에서 배제되어 기존의 조사자료와 전화등 설문과 의무기록 등만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감염 가능성과 관련 있음을 적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헴회는 “보건당국이 결정적 표현을 유보하는 것을 볼 때 국내 제조업체와의 긴밀한 관계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정부도 정황 증거를 인정한 만큼 에이즈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C형간염 등으로 조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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