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이자제약 주가, 연중최저치 기록
- 윤의경
- 2004-09-29 18: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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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등급 하향조정 영향...뉴론틴 대체 '리리카' 시판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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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이자의 주가가 연중최저가로 하락해 주당 30불선이 무너졌다.
미국 증권가에서 블루칩으로 유명한 화이자의 주가가 급락한 것은 증권분석가들이 지난 주 투자등급을 일제히 하향조정했기 때문.
연간 수십억불의 매출액을 올리는 항전간제 뉴론틴(Neurontin)은 조만간 특허가 만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대체할 신제품인 리리카(Lyrica)의 시판이 지연되는 것이 화이자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심부전약인 인스프라(Inspra)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혼합제인 캐두엣(Caduet)의 초반 매출부진도 주가 하락에 한 몫을 했다.
전간, 통증, 범불안장애 치료제로 신약접수한 리리카는 범불안장애에 대해서는 승인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성이 낮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증권분석가는 화이자의 핵심 제품인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 관절염약 세레브렉스(Cerebrex), 항우울제 졸로푸트(Zoloft), 발기부전증약 비아그라(Viagra)도 신제품 시장진입으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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