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팜약국 황강춘약사 최종 부도
- 최봉선
- 2004-10-01 23: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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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억원대 추산...제약사, 4일 채권단 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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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 소재 미래팜약국을 운영해온 황강춘 약사가 30일 1차 부도에 이어 1일 오후 끝내 도래된 8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황 약사의 부도금액은 20~25억원대로 추정된 가운데 거래 제약사들은 오는 4일 오후 2시 미래팜약국에 모여 채권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8월말 황 약사의 어음이 1차 부도 당시 이를 막아준 거래도매업체와 관계있는 제3의 김모 약사에게 약국을 넘긴 상태라 제약사들의 채권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한편 황 약사는 각 거래제약사들에게 채권금액에 대해 6개월 가량을 유예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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