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내달 2일 총파업 찬반투표
- 최은택
- 2004-10-22 09:37: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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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일정에 보조..근로자파견법 등 4대 현안 조합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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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비정규직 관련 노동법 개정 등 4대 현안을 걸고 총파업 찬반투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도 분위기 몰이에 들어갔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는 최근 투쟁속보를 통해 “전체 병원노동자의 고용불안과 근로조건 후퇴를 몰고 올 비정규직 노동법 개악저지, 의료개방 저지 투쟁의 승패가 4만 조합원의 찬반투표 성사에 달렸다”며 “또한 직권중재 철폐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매뉴얼 저지, 국가보안법 철폐 등 입법 쟁취투쟁,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한 저지 투쟁도 기필코 쟁취해야 할 요구”라고 천명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각 지역본부별로 하반기 4대 핵심요구를 공유하기 위해 합동 조합원 교육에 착수하는 등 파업 찬반투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본부의 경우 이미 지난 21일까지 조합원 합동 교육을 마쳤으며, 지난 18일 교육에 들어간 서울본부는 오는 28일까지 교육을 이어간다.
또 울경본부와 광전본부는 오는 26~29일, 대충본부와 부산본부는 11월에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각 지부 또한 하반기 투쟁 포스터를 지부 게시판에 부착하고 조합원 선전전과 지부간부 교육 등을 이어가며 파업 찬반투표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윤영규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들도 지난 18일 중집회의를 열고 하반기 민주노총 파업 찬반투표 성사를 결의, 지도부 현장순회에 돌입했다.
조합원 찬반투표는 내달 2일~4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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