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당국, 탁소텔 전립선암 적응증 허가
- 송대웅
- 2004-11-09 19: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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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프레드니손 병용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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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8211;아벤티스는 안드로겐 저항성(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의 치료에 탁소텔과 프레드니손의 병용요법이 유럽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유럽위원회의 허가를 통해 탁소텔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발병율이 높은 암종 가운데 세가지인 유방암, 폐암 그리고 전립선암에 유일하게 허가를 받은 약제가 되었다는 것.
이번 승인은 탁소텔 함유 화학요법이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24% 감소시킴을 입증한 대규모 3상 임상시험, TAX327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TAX327 임상시험의 연구원들은 탁소텔이 미토산트론과 비교하여 전립선 특이항원에 대한 반응을 43% 개선했으며 통증에 대한 반응을 59% 개선시켰으며 내약성이 좋았다고 보고했다.
이번 시험의 결과는 지난 6월에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 되었으며, 5월 19일 미국FDA는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에 탁소텔과 프레드니손의 병용요법을 허가한 바 있다.
이번 임상을 주도했던 네덜란드 로테르담 암센센터장인 로날드 박사는 “전립선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화학요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임상결과는 생존 향상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화학요법을 받는 중에도 삶의 질과 통증이 개선됨을 보여주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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