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임산부휴게실 ‘작은 쉼표’ 오픈
- 송대웅
- 2004-11-19 14: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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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파 및 공기청정기 설치, 산후 모유 유축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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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게 방해 받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블라인더와 넓고 푹신한 쇼파까지 준비된 이 곳은 ‘임산부 휴게실’. 일명, 한국 아스트라제네카만의 '작은 쉼표’이다.
작은 쉼표는 사내 공모를 통해 탄생한 임산부 휴게실 이름으로, 자사에 근무하는 임산부들을 위한 작은 휴식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측이 출산을 코앞에 둔 예비 엄마들. 무거운 몸으로 장시간 책상에 앉아 근무하는 이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산모휴게실을 마련한 것. 올해 임산부 5명이 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남들보다 불편한 몸과 산후 모유를 유축할 공간이 없어 난감했던 임산부들을 위한 임산부 휴게실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푹신한 소파와 뱃 속 태아까지 배려한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지난 8일 열린 오픈식은 주인공인 임산부들이 임직원들을 맞이하는 ‘집들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간 한 쪽에 전시해놓은 직원 아이의 사진을 구경하며 함께 공간을 둘러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출산을 눈앞에 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디칼부 박진영 주임은 “모성보호를 위해 직원 중 소수인 임산부까지 배려해주는 회사의 노력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라며 "임신 후 부종과 피로 등으로 힘들어 하던 임산부들이 직장에서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이승우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일하는 엄마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Flexible Working Time 제도(근무시간 조정제)등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성보호를 위해 본사의 선진 사례 적용 및 다양한 복지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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