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의약품주입기 'ANAPA' 기술 '최고'
- 최은택
- 2004-12-01 2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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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산업기술대전서 대상 영예..이산화탄소 가스압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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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의약품 주입기 'ANAPA'를 만든 이화양행(대표 김용년)이 1일 개막된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화양행에 따르면 'ANAPA'는 기계식 펌프나 수축력으로 약품을 주입하는 기존 주입기와는 달리 이산화탄소 가스의 압력을 이용해 약물을 주입한다.
Hydropphobic(疏水性) 재질의 필터를 사용해 공기는 통과시키고 액체는 막아주며,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가스 포집이 가능하다.
또 안전밸브와 모세유리관이 설치돼 약물이 과다투여될 염려가 없으며, 일회용이어서 재사용에 따른 감염우려도 없다.
회사측은 "국내 약물주입기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수입제품을 대체하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약물주입기를 만들고자 개발을 시도하게 됐다"며 "이 제품은 기계식 약품주입기의 정확성과 풍선식 약물주입기의 간편함을 갖춘 신개념의 약물주입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ANAPA'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서울대병원 등 다수의 대학병원과 대형병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영국과 아일랜드, 독일, 이태리 등에도 수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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