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 노인여성 신체기능 악화시켜
- 윤의경
- 2005-01-18 2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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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구팀, 1천여명 추적조사...일상기능수행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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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장애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장애가 있는 노인에게 불안증이 동반되면 이런 기능수행력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에 발표됐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의대의 그레첸 A. 브렌즈 박사와 연구진은 신체기능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인 1002명의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추적조사했다.
조사 대상자는 임상개시점에서 불안 및 우울증상에 대한 검사를 했고 전주에 2회 이상 불안증상이 있었다고 응답한 경우 불안증이 있는 것으로 정의했다.
그 결과 약 19%의 노인 여성은 불안증이 있는 것으로 진단됐으며 이들 여성은 이후 3주 동안 일상기능수행력이 더 악화되는 경향이 관찰됐다.
이런 관련성은 우울증이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에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불안증은 몇몇 복합요인과 상관없이 노인 여성의 기능수행력을 악화시킨다면서 불안증이 직접적인 신체적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또한 불안증이 신체기능부전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하는지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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