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 3500곳 진료비 559억 조기지급
- 정웅종
- 2005-02-04 1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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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설맞아 일주일 앞당겨...1월30일 심사끝난 '하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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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병의원 및 약국 등 요양기관 진료비(약제비)가 당초예정일보다 1주일 가량 앞당겨 특별 지급된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요양기관의 명절자금 소요를 고려해 지급소요기간을 최소화해 진료비를 조기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진료비(약제비) 특별지급 시점은 다음주 월요일인 7일로 대상차수는 1-21차수로 지급대상 기관은 3,500여곳에 대해 559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당초 지급예정일은 2월 15일이었지만 1주일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공휴일에도 지급 작업을 벌여 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가지급금, 심사결정 차수를 앞당겨 단축해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6개 시·도 및 공단이 의료급여기금의 조기 확보 등으로 설 연휴전에 2004년도 말에 발생된 미지급 의료급여비 1,100억원을 요양기관에 지급했다.
공단측은 2005년 1월에 총 3,500억원의 의료급여비를 지급하여 1월말 시점에서는 미지급 의료급여비가 없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지급일인 7일은 월요일로 통상적으로 진료비 지급이 없는 요일이지만 구정을 맞아 병의원과 약국등의 자금 숨통을 틔어주기 위해 특별히 지급한다"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신정에도 2,600억원을 조기 지급해 올해 초에만 3,000억여원 정도가 예정일보다 앞당겨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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