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대학생 62명 전액 장학금 수여
- 최봉선
- 2005-03-07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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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억2,000여만원 전달...유일한 박사 '삶의 철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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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가톨릭의대 남미영 양, 고려대 경영학과 최충규 군 등 모두 62명에게 1년분 등록금 전액인 4억2,000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한 이사장은 "유한재단 장학금에는 유일한 박사께서 평생을 일궈온 삶의 철학이 깃들어 있다"며 "항상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하는 삶, 나눔의 삶을 살아 달라"고 당부했다.
장학금 수여식 후, 유한재단 임원들과 장학생 선후배는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격려하며 동우애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유한재단은 1970년 고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이래 우수 대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교육장학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장애자 지원사업, 재해구호사업, 사회복지사업 등 사회 공익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재단 이사(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등 유한재단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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