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급 고위직 4명 전원 사직서 제출
- 김태형
- 2005-08-19 17:14: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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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조직개편 앞두고 장관에 재량권"...'물갈이'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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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1급(관리관) 공무원 4명이 사직서를 한꺼번에 제출했다.
19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문경태 정책홍보관리실장,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 오대규 질병관리본부장, 변철식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이 각각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경태, 문창진 실장과 오대규 질병관리본부장은 김근태 장관에게 변철식 식약청 차장은 김정숙 식약청장에게 사표를 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내달 보건복지부 조직개편을 앞두고 김근태 장관의 인사권 행사 등 운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내달 실·국 체제를 팀제와 본부제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복지부 고위 관리직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어서 향후 물갈이 인사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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