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 월1회 이상 과음, 노년기 치매 불러
- 윤의경
- 2005-12-02 0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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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끊길만큼 월 2회 과음시 치매위험 무려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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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에 한달에 한번 이상 과음은 노년기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핀란드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Epidemiology誌에 실렸다.
헬싱키 대학의 자악코 캐프리오 박사와 연구진은 음주습관을 포함한 건강 및 생활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1975년에 40세 이상이었던 554명에 대해 25년 후 치매검사를 했다.
그 결과 1975년 시점에서 월 1회 이상 과음을 했다고 응답한 경우 치매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981년 원 조사에 대한 추가조사로 음주한 날의 기억을 못할 정도로 과음을 했는지에 대해 알아봤었는데 월 2회 이상 그런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 치매 위험이 10배 이상 상승했다.
캐프리오 박사는 주기적인 과음은 직접적으로 뇌세포를 사멸시키거나 낙화사고 및 두부손상을 일으켜 이후 치매로 발전됐을 가능성이있다고 원인을 추정했다.
또한 대학시절 등 청년기에 과음을 한 경우에는 알코올로 인한 손상을 회복할 정도로 대뇌가 유연성이 있을지 모르지만 중년기의 과음은 이후 치매 위험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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