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직접흡연만큼 유방암 위험 높여
- 윤의경
- 2005-12-05 0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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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여성 간접흡연시 유방암 위험 1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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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의 간접흡연은 직접흡연만큼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발표됐다.
캐나다 보건청의 케네스 C. 존슨 박사와 연구진은 기준에 충족하는 19개의 발표된 논문을 분석하여 유방암, 직접흡연, 간접흡연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그 결과 총체적으로 장기간 간접흡연한 여성은 흡연한 적이 없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2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간접흡연에 대해 가장 완벽하게 조사한 연구결과만 종합했을 때에는 이런 위험은 90% 증가했으며 특히 폐경여성에서 장기간 정기적 간접흡연은 이런 위험을 119% 높였다.
간접, 직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여성과 비교했을 때 흡연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6% 증가했으며, 간접흡연에 대해 보다 철저하게 평가한 경우에는 이런 위험은 108% 증가했다.
연구진은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 배우자와 자녀, 동료직원들이 간접흡연에 매일 노출된다면서 모든 환경에서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노출을 감소시키는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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