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처방약 성장률 3년간 14% 감소
- 송대웅
- 2006-01-18 0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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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사 20% 급증...2005년 18% 증가 5조1,9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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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각 증권사가 이슈유비케어MDM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다국적제약사의 처방약 증가율은 2003년 20.6%에서 2005년 6.4%로 14.2% 감소했다.
반면 국내사의 경우 2003년 6%에서 20005년 26.8%로 최근 3년사이 처방약증가율이 20% 이상 크게 증가했다. 이에대해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국내 제약사의 성장은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20~25%저렴한 제네릭출시와 영업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다국적 제약사는 영업인원 보강에 따른 영업력 강화와 신제품 도입 전략을 쓰고 있지만 신제품 도입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어 국내제약사의 약진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국내사의 상승세는 지난달 원외처방매출액 및 성장률을 보면 알수있다.

한미약품은 전년동월 대비 25% 증가한 2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위인 대웅제약과의 격차를 벌려나갔으며 유한양행(137억원), 종근당(118억원), 일동제약(115억원)등이 20%를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작년 12월 원외처방매출액은 전년동월비 22.6% 증가했으며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든 호흡기계용약과 항생제 매출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2005년 원외처방의약품 매출액은 5조 1,900억원이며 이는 전년대비 18.2% 증가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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