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심화시기 알려주는 '천식지수' 개발
- 송대웅
- 2006-01-24 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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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치료지침 개발 적극 나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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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이 심화되는 시기를 알려주는 '천식지수'가 개발됐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 서울대의대 교수)는 24일 신라호텔에서 제 2차 정기총회를 갖고 2006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천식환자들의 효과적인 천식관리를 돕고,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천식지수’를 개발, 학회 홈페이지(www.kaaf.org)에 연중 게시키로 했다.
천식지수는 천식의 주요 악화요인인 꽃가루, 황사, 오존, 기온/습도 등 4가지 지표의 총합을 산출, 천식이 심화되는 시기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최고 100점까지 등급이 나뉘어진다.
또한 협회는 2년여에 걸친 천식 개원의 대상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 실정에 맞는 천식 진단 및 치료 프로토콜을 개발, 이를 전국의 일선 진료현장에 보급하는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외에 협회는 국민 천식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 전국적인 천식교육 캠페인 ▲ WHO 공동 만성호흡기질환 예방관리 사업 ▲ 전문의 교육 및 교류 위한 천식학교 운영 ▲ 의료인 및 일반인의 활용도를 높인 학회 홈페이지 개편 ▲ 천식질환 책자 및 협회 소식지 발간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협회는 천식의 달인 오는 4우러 한달 동안 전국의 10여개 종합병원과 공동으로 천식 교실 및 강좌를 개최, 일반인들에 천식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올바른 정보 전달에 나선다.
김유영 회장은 “지난해 협회차원에서 적극적인 천식 알리기에 집중함으로써 천식의 심각성에 대해 대중적인 인식이 어느 정도 확산되었다고 본다”고 긍정평가했다.
김 회장은 이어 “올해에는 천식환자에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천식지수를 개발, 발표하는 한편, 일반인 뿐만 아니라 전문의 천식 교육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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