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녹여달라" 유인후 여약사에 강도짓
- 정웅종
- 2006-02-27 10:19: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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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약국 피해...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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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좀 녹여달라"고 속여 여약사를 상대 강도짓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26일 여약사 혼자 운영하는 약국에 들어가 강도상해를 벌인 강모(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4일 밤 10시 50분께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이모(43)씨가 운영하는 약국에 종이상자를 들고 가 "냉동된 전복을 가져왔는데 녹여달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이씨를 화장실 쪽으로 유인,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로 찌르다가 비명소리에 놀라 도주 중 경찰에 붙잡혔다.
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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