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종사자 월평균 임금 249만원
- 최은택
- 2006-05-11 12:36: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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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노조 설문조사...5일제 확대시행 불구 근무시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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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동자들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45.2시간으로 주5일제 확대 시행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5년보다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병원노동자의 평균 연령은 32.8세로 8.3년을 근무했으며, 월평균 249만1,126원(세전)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2월28일~4월10일까지 산하 73개 병원 1만6,6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11일 설문결과에 따르면 2006년 3월 현재 병원노동자의 평균 연령은 32.8세로 근속연수는 8.3년이었다. 또 평균 2.51명의 부양가족이 있고, 월평균 249만1,126원(세전)을 임금으로 받고 있었다.
특히 병원노동자들의 평균 노동시간은 주당 45.2시간으로 주5일제 확대시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5.1시간보다 증가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조합원들의 60.1%가 전산화·신기술·신인사제도 등의 도입으로 노동강도가 강화됐다고 응답했고, 평상시 업무과중으로 피로를 겪고 있다는 응답자도 67.1%나 됐다.
산별 임단협 핵심요구와 관련해서는 주5일제 조기정착을 위한 인력확보가 33.6%로 임금인상 요구 32.2%보다 더 높았다.
또한 임금인상 요구율은 평균 9.3%로 민간중소병원과 지방의료원쪽의 인상요구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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