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매출 제자리...삐콤씨는 30% 하락
- 박찬하
- 2006-05-17 09:22: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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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품목 3% 성장 그쳐...보험용 일반약만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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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콤씨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28.2% 떨어진 24억을 달성하는데 그쳤고 세레스톤지는 59.9% 감소한 6억, 바이탈씨는 48.5% 하락한 2억에 머물렀다.
따라서 유한은 최근 일반약 매출 하락분을 채우기 위해 신제품 발매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도 박카스D(-14.4%, 248억), 판피린F(-7.7%, 48억) 등 주요제품이 하락했고 제일약품 케펜텍(-4.2%, 43억), 종근당 펜잘200T(-5.9%, 13억), 삼일제약 부루펜(-1.2%, 12억)과 콜디시럽90ml(-21.9%, 2억) 등도 감소세를 보였다.
이중 케펜텍의 경우 무르페패취 발매에 따른 영향이 일정부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반면 SK케미칼과 특허소송이 진행중인 무르페패취는 올 1분기에만 16억을 올려 양호한 출발을 보였다.
반면 삼진제약의 경우 게보린과 오스테민, 겔마현탁액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스테민과 겔마현탁액은 약국 판매용이 아니라 처방용 일반약이며 게보린은 작년 1분기 매출이 가격상승 요인 때문에 부진했다는 점에서 일반약 호조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모 업체 일반약 PM은 "보험용으로 팔리는 일반약 외에는 성장하는 제품이 없다"며 "특정제품의 하락이라기 보다 일반약 시장 위축이 계속된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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