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가는 약국 신용거래
- 최봉선
- 2004-10-28 06: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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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대금을 안줘도 그만인 것처럼 인식한 서울 양천구 소재 한 대형약국 약사의 부도덕한 행위로 개국약사들이 도매금으로 욕을 먹고 있다. ▶거래제약사와 도매상들은 '황당' 그 자체였다. 약국이 이런식이라면 과연 어떻게 신용거래를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보도가 나간후 한 약사는 구태를 벗어 버리고 정당하게 줄 것은 주는 진정한 전문인으로 사명을 대해 약사의 위상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다수의 약국들은 불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최근 서울 강서구의 한 약국은 밀린 약품대금을 청산하기 위해 자신의 집까지 팔기도 했다. 이처럼 위상이라는 것은 스스로 지켜나가는 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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