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단식중인 조합원에 무차별 폭력"
- 최은택
- 2006-06-30 2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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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노조, 현수막 철거 항의하자 집단폭행...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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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이 파업중인 병원 노조원들이 걸어둔 현수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물리적 충돌로 조합원 수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세종병원 측은 지난 29일 오전 8시께 경비용역 직원들을 앞세워 병원노조 조합원 6명이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농성텐트 앞에 걸어든 현수막을 강제 철거하려 했다.
이에 단식농성 중인 조합원 6명이 현수막 철거를 못하도록 항의하자, 용역직원들이 집단 폭행을 가했다는 것.
보건노조는 이 과정에서 한 조합원이 정강이와 발등을 구둣발로 차이고, 목주변과 팔 등 전신에 상처를 입는 등 전원이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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