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지원자 모집, 무료신문 효과 '톡톡'
- 박찬하
- 2006-07-03 12:27: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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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안국·드림파마 연이어 게재..."출근길 독자 열독률"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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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동아제약은 3일자 무료신문에 자이데나 임상연구 지원자 모집 공고를 냈다. 당뇨환자와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15개 병원에서 실시되는 임상연구 참여자를 7월 한달간 모집한다.
기존 일간신문을 이용했던 동아의 임상연구 지원자 모집 공고에 무료신문이 추가된 것. 회사 관계자는 "출근길 독자들의 무료 일간지 열독률이 상당히 높다"며 "강제성을 띤다고 볼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안국약품과 드림파마도 최근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공고를 무료신문에 냈다.
안국약품은 PMS 기간이 만료된 진해거담제 푸로스판의 후속제품인 '애니코프캡슐'의 임상시험을 6개 종합병원에서 실시키로하고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애니코프캡슐은 연매출 220억원인 대형품목 푸로스판의 PMS 만료와 일반약 전환에 따른 매출공백을 겨냥한 제품. 회사측은 "기침환자가 별로 없는 여름인데다 신속한 발매준비를 위해 무료신문에 공고를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드림파마도 3개 종합병원에서 실시하는 비만약 관련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공고를 냈다.
식욕억제제인 '펜터민' 제제의 부작용 감소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신제품 임상 참여자를 모집한 것. 내년 하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무료신문이 출근길 문화를 바꿀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통로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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