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불임치료 신약 '폴리트롭' 발매
- 박찬하
- 2006-07-06 1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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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뇨유래 FSH에 비해 순도·약효 일정...무배란증 적응증 추가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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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이 불임치료 개량신약 '폴리트롭(Follitrope)'에 대한 식약청 승인을 획득했다.
폴리트롭은 LG가 지난 2003년 개발에 착수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난포자극호르몬(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제제로 기존 뇨(尿)유래 FSH 제품에 비해 순도 및 약효가 일정하면서도 천연 FSH와 생물학적, 면역학적 및 물리화학적 성질이 동일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무혈청 배지를 이용함으로써 기존의 동물혈청을 사용한 제품에 비해 바이러스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LG 관계자는 "약가산정이 마무리되는대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외국계 회사의 제품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불임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무배란증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추가 임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액상 프리필드 제형으로 편의성을 높여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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