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국내 신약연구에 4만달러 지원
- 최은택
- 2006-07-11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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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과 연구비지원사업 공동추진...내달 25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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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신약개발 연구에 1년동안 최고 4만 달러를 지원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한국의 신약개발 관련 기반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으로 신약개발 연구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오는 25일~내달 25일까지 향후 신약개발에 잠재력이 있는 순환기계 또는 내분비계 연구 중 특히 물질대사(Metabolism)나 혈관생물학(Vascular Biology) 분야와 관련된 전임상 선행연구로 한정된 지원분야에 대해 연구과제를 공개 모집한다.
연구과제 신청은 인터넷(http://www.vri.or.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정과제는 오는 10월 16일 이전에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를 통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향후 1년 동안 최고 4만 달러의 연구비를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향후 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주최할 ‘신약개발포럼(가칭)’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스웨덴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센터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4월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의 신약개발 역량 강화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추진하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Virtual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내 신약개발 관련 연구과제 지원에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경호 원장은 “이번 아스트라제네카의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연구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연구자들이 선진 신약개발 기술과 경험을 접함으로써 국내 신약개발 기술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문의: 진흥원 김민화 02-2194-7405/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02-2188-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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