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늘려 약가협상? 안일한 대처 아닌가"
- 최은택
- 2006-10-17 17: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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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석 의원, 협상준비 안됐다...정형근 의원 "제3기관 협상"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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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을 늘려 무슨 가격협상을 진행하나. 너무 안일한 대처 아닌가?"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공단의 약가협상 수행과 관련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준비가 안되도 너무 안됐다"면서 이같이 질타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제시한 경제성평가와 약가협상이 제대로만 된다면 이상적일 수 있다고 본다"면서 "그러나 실제 방법론을 보면 준비는 물론이고 전혀 세심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전문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작 9명을 새로 채용해서 가격책정에 따른 영향분석이나 외자 제약과의 협상을 진행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이에 앞서 단일보험제 하에서 약가협상을 보험자가 진행하는 것은 공정거래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면서, 제3의 별도 민간기관을 통한 협상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용 이시장은 이에 대해 "외국 시장조사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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