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비르 런칭에 영업사원 300명 투입
- 박찬하
- 2006-11-16 12: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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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판허가 후 총력전 전개...20일경 비급여로 우선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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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비르캡슐은 1995년부터 10년간 1,000억원에 육박하는 개발비용이 투입된 11번째 국산신약으로 지난 13일 식약청으로부터 최종 시판허가를 받았다.
부광은 시판허가 다음날인 14일부터 영업사원 300여명을 전국 병·의원에 투입, 런칭작업을 본격화했다.
이성구 사장은 "최종허가까지 10년 걸렸지만 사실상 예행연습한 것에 불과하다"며 "본 게임은 지금부터고 현장에서 얼마나 처방이 나오느냐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또 "내분비·소화기 내과, 정신과, 항암제 등 분야를 집중 육성해 ETC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병의원 영업의 기틀을 이미 닦았다"며 "레보비르가 현장에서 꽃필 수 있는 준비는 다 돼 있다"고 말했다.
부광은 레보비르 국내임상을 실시한 전국 33개 병원과 연매출 150억원 규모인 간질환치료제 '레가론' 처방라인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 사장의 자신감은 이같은 점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한방희 마케팅 팀장은 "33개 병원에서 실시한 국내임상과 각종 심포지엄을 통해 실제 처방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며 "현재 영업사원 300명 전원이 종병급 D/C 통과와 의원급 처방유도 작업을 벌이고 있어 다음주 월요일 이후에는 처방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광은 내주 월요일인 20일부터 시판, 보험약가가 확정되기 전까지 비급여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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