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부터 임상강의까지"...부천시약 연수교육 풍성
- 정흥준
- 2023-09-20 17: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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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약사 391명 참석...다채로운 교육 구성 호평
- 약사 출신 정지훈 음악평론가, 클래식 감미한 인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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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상동21세기치과의원 최희수 원장의 ‘치과진료의 이해와 치과 약처방’ ▲순천향의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정주 교수의 ‘간 보는 시간’ ▲정지훈 음악평론가(약사)의 음악·인문학·여행이 결합된 친근하고 재미있는 강의가 6시간 동안 됐다.
임희원 회장은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상반기 다양한 강의 진행과 약사 선배님들과 삼계탕 데이, 고단한 일상의 휴식을 위한 시네마 데이, 젊은 약사들 간의 교류를 위한 호프데이 등 회원 간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새로운 시도에 많은 참여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임 회장은 “고질적인 품절약 문제, 비대면진료로 파생되는 약배달과 화상투약기 등은 상급회인 지부, 대약과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준비된 연수교육 일정을 유익하게 참여하고 곧 다가오는 한가위에는 회원 한 분 한 분 넉넉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주훈정 학술위원장은 매주 카톡방을 통해 학술자료를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학술퀴즈시간을 갖고 퀴즈를 맞춘 약사 5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
강의 후 약사 후기는 호평이 줄지었다. 약사들은 “연수시간을 채우기보다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던 거 같다”면서 “지식과 힐링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특히 유럽 음악페스티벌을 다룬 정지훈 약사의 강의 평가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주제의 강의 구성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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