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J, 이달말 화이자 OTC 사업부 합병
- 정현용
- 2006-12-04 06:37: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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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부근 의약품사업부 위치...합병절차 1년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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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가 이달말부터 한국존슨앤드존슨으로 이전된다.
3일 한국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핵심 관계자는 "존슨앤드존슨 글로벌 담당자가 18일경 한국을 방문해 합병에 대한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예정돼있다"고 설명,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합병절차를 진행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피부관련 제품 전문 기업으로 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를 인수할 경우 사실상 의약품 부문을 새로운 주력 부문으로 포함시키게 된다.
한국얀센이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로 의약품 부문을 담당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한국존슨앤드존슨과 별개의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존슨앤드존슨 계열 제약사가 두곳으로 늘게 되는 것이다.
한국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조직은 큰 인력변동 없이 현 인원 그대로 존슨앤드존슨 의약품사업부로 흡수될 예정이다.
또 새 사업부는 향후 강남역 부근 S빌딩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컨슈머헬스케어 전체 인력이 큰 변동없이 그대로 존슨앤드존슨으로 이동하게 된다"며 "사업부 매각결정은 거의 완료됐지만 합병절차가 완전히 종료되려면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발모제 로게인 등을 주력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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