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달시스템 '원닥'도 연동…전송 건수는 미미
- 김지은
- 2023-09-25 17:14: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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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상임이사회서 솔닥·원닥 플랫폼 연동 의결
- 솔닥, 9월 중순부터 처방전 전송…원닥 연동 시점은 미정
- 비대면진료 계도기간 종료 후 PPDS 전송 건수 급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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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9차 상임이사회에서 ‘공적처방전달시스템 연동 추인에 관한 건’을 심의, 의결했다.
앞서 약사회 내 디지털특별위원회 비대면대응분과에서는 비대면진료 플랫폼 ‘솔닥’과 ‘원닥’에 대한 PPDS 연동을 승인한 만큼, 이번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연동에 대한 의결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현재 약사회는 민간 비대면 플랫폼 업체에서 PPDS 회원 가입을 신청하면 개발 가이드에 따른 상호 개발, 연동 테스트 등을 진행한 후 디지털헬스특별위원회 비대면대응분과에서의 심의, 승인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적으로 상임이사회에서 서비스 오픈에 대한 의결을 진행하는데, 만약 먼저 서비스가 오픈됐다면 상임이사회에서 추인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약사회에 따르면 솔닥의 경우 이달 중순 경 디지털헬스특별위원회에서 연동을 확정해 서비스가 오픈된 상태이며, 원닥의 경우 현재로서는 오픈 일정은 미정이다.
이번 상임이사회 의결로 PPDS에 공식적으로 연동을 확정지은 민간 플랫폼 업체는 굿닥에 이어 솔닥, 원닥 총 3곳이 됐다. 이들 업체 이외에 현재 추가로 연동이 추진되고 있는 업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스템이 개시된 지 3개월이 경과하고 있는 PPDS는 이달 들어 비대면진료 계도기간이 종료되면서 전송되는 처방 건수가 이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PPDS 처방 전송 건수는 초반보다 더 줄어든 상황이다. 초기 전송 건수의 3분의 1정도로 줄었다고 보면 된다”며 “비대면 진료 자체가 시범사업 이전보다 침체되고 있는 데다, 시범사업 계도기간이 종료된 것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회는 비대면 진료와 그에 따른 PPDS 내 처방전 전송 건수가 늘어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면서 “시스템을 통해 전송되는 처방전 건수 등은 모니터링 하고 있지만 전송 건수가 줄어든다는 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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