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치료제 '톨토로딘' 제네릭 경쟁 눈앞
- 박찬하
- 2007-04-06 06:50: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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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국 등 9개사 약가열람...1,170원에 6월 1일자 고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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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루시톨은 2005년 2mg이 74억원의 EDI 청구실적을, 서방형인 4mg 제품이 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또 2006년에는 4mg에 대한 비중이 커지면서 작년 상반기 EDI 청구액이 33억원을 기록하며 35억원에 그친 2mg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대원제약, 국제약품, 알파제약 등이 보험약가를 이미 받은 2mg 제품과 달리 서방형인 4mg은 약가를 받은 제품이 없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안국약품을 주축으로 하는 공동생동 그룹이 최근 서방형 4mg에 대한 약가열람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디트루시톨 전체 시장이 경쟁체제로 전환될 공산이 커졌다.
안국을 주축으로 한 공동생동 그룹은 메디카코리아, 보령제약, 수도약품, 삼진제약, 바이넥스, 다림바이오텍, 중외신약, 유영제약 등 총 9개사로 작년 1월 25일자로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진행속도로 비춰봤을 때 6월 1일자로 약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 안국 등 9개사의 제네릭 약가도 20% 인하된 오리지널 약가를 기준으로 15%의 격차가 나는 1,170원을 통보받았다.
어쨌든 생동시험 주관사인 안국의 위수탁 여건에 따라 빠르면 약가고시가 나는 즉시 제네릭 품목의 발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20% 약가인하 통보를 받은 화이자측. 이 회사 관계자는 "제네릭 진입으로 20% 약가인하를 통보받았고 현재 심평원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놓은 상태"라며 "심평원 답변이 나오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구체적인 대응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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