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대정원 확대 논의… 조규홍 장관 "더는 못 미뤄"
- 이정환
- 2023-10-17 14:15: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해야"
- 인력 재배치·필수의료 수가 인상·의료사고 부담 완화 공감대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2025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늘리는 동시에 인력 재배치, 필수의료 수가 인상, 의료사고 부담 완화 등 정책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공식화했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 17층 대회의실에서 제5차 의사인력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사인력 전문위원회는 의사 인력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의료계, 소비자단체, 환자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구성된 전문위원회다. 지난 8월31일 1차 회의 이후 이번이 5번째 회의다.
이날 회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참석해 모두발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양은배 위원(연세대 의대 교수)의 '의과대학 교육역량과 평가 인증'에 대한 발제와 의대 정원 확대 규모 논의가 이어졌다.
조 장관은 "어느 때보다 의사인력 증원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크고 사회적 열망이 높다"며 "정부는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현실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의사 수 증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와 총 14차례에 걸쳐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논의를 해왔지만 10개월간의 논의에서도 의대 정원 규모 논의는 진전되지 않았다"며 "이에 지난 4차례 수급추계 등 의사인력 논의가 이어졌던 의사인력 전문수급위원회에서 논의를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의대 정원 수만 늘린다고 해결이 되는 게 아니라며 반발하는 의협에 대해 "국민의 생명은 어느 한순간이라도 위협받지 않아야 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은 국가와 의료인 모두의 본분"이라며 "의료계와 복지부는 지역과 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소통해왔고 그 결과 다양한 대책들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력 재배치, 필수의료 수가 인상, 의료사고 부담 완화 등 의료계의 정책 제안들 역시 정부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며 "의사 수 부족 문제도 회피할 수 없는 분명한 현실인 만큼 과학적 통계 기반 수급 전망에 따른 의료인력 확충과 함께 추진할 정책패키지 논의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의사 수 모자란 만큼만 늘린다"...근거기반 추계위 신설
2023-10-17 12:56
-
의협 투쟁에 품절약협의 제동 걸리나...처방량 협조 난관
2023-10-17 11:36
-
의대 확대 본격화…지역의사제·공공의대는 제외 기류
2023-10-17 06:42
-
의협 대의원회 "의대증원, 정권 차원 결정"...강경대응 예고
2023-10-16 13:12
-
의대정원 증원 맞물려 '신설 의대' 가능성도 제기
2023-10-16 12:53
-
의대정원 추진에 의료계 초비상...17일 긴급회의 소집
2023-10-16 11:56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SK바이오팜, 미 항암 자회사에 512억 수혈…TPD 개발 지원
- 2복지부, 미국 제약사 릴리와 7500억원 국내투자 MOU
- 3서울시약, 창고형약국 면허대여 불법 제안 급증에 강력 경고
- 4메쥬, 영업이익률 67% 목표…상급종합병원 절반 도입
- 5"약가제도, 이제는 알아야 할 때" 건약, 설명회 연다
- 6서방형 약물 전달재 등 의료기기 4개 품목 신설
- 7휴베이스 밸포이, 출시 18개월 만에 판매 100만병 돌파
- 8동대문구 통합돌봄 발대식…약사회 협력 약속
- 9환자안전약물관리원 "일반약 부작용·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 10공단-성남시약, 어르신 안심복약 지원 위한 후원물품 기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