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계 도매 지원군 자청...쥴릭, 고립무원
- 이현주
- 2007-06-06 06:59: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이어 병협 개입 고려...의약계 문제로 확산
지역약사회가 쥴릭과 투쟁 중인 도매 지원군을 자청하고 나선데다 의료계까지 측면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여 쥴릭이 고립무원 처지에 빠졌다.
최근 부산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는 쥴릭 유통 제품의 원활한 유통 촉구와 함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유통을 장악하려 한다며 쥴릭을 맹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쥴릭측이 적자가 불가피한 한계점 이하의 낮은 도매마진을 재거래 약정 조건으로 제시해 도매와 마찰을 빚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로인해 빚어지는 의약품 수급차질 문제는 쥴릭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쥴릭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아 해당 의약품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경우, 환자불편 해소를 위해 회원들의 동일성분조제 실시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경고했다.
약사회의 이같은 반발에 이어 병원협회가 오는 7일 이사회를 통해 쥴릭 사태에 대해 논의를 가질 예정이며 의약품 수급차질이 발생할 경우 이번 사태에 개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병원협회장은 "이번 현안을 오는 7일 있을 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며 "환자들에게 절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의약품 수급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약이 쥴릭 뿐만 아니라 쥴릭에게 독점 지위권을 부여한 쥴릭 아웃소싱 제약사에게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며 해결책을 촉구하고 있어 이들 제약사가 나서 쥴릭을 압박할지 귀추가 주목하고 있다.
관련기사
-
"쥴릭 오만방자한 지위, 17개 다국적사 책임"
2007-06-05 17:3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매출 증발 보상도 없는데"…실리마린 급여재평가 재추진 반발
- 2오젬픽 이어 등재 노리는 '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불투명
- 3이번엔 소모품 원자재 공급가 인상 이슈…약국부담 커지나
- 4의료 소모품 20% 급등하자 수가인상 카드 꺼낸 의료계
- 5비만약 '오남용약' 지정 반대 여론…"해외 사례는 다르다"
- 6소모품 대란 속 '장기 처방' 도마…정부도 자제 요청
- 7신임 심평원장 선임 임박...의사 출신 홍승권 교수 유력
- 8[기자의 눈] 약국 소모품 대란과 의약품관리료 현실
- 9"장기처방·시럽제 자제"...중동사태에 정부 협조요청
- 10고혈압약 네비보롤, SU 병용 시 '중증 저혈당 위험'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