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 월경주기 편두통 경감에 효과적
- 윤의경
- 2007-06-12 04: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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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2회 6일간 투여 월경기간 편두통 감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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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Endo) 제약회사의 편두통 치료제 '프로바(Frova)'가 월경주기와 관련한 편두통 단기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두통학회에서 발표됐다.
41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월경주기 시작 2일전부터 6일동안 하루에 1-2회 프로바를 투여한 경우 위약대조군에 비해 두통이 없는 주기 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편두통 관련 증상인 오심, 광이나 소리에 대한 민감성, 기능장해 등도 위약에 비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
프로바와 관련한 부작용은 상기도 감염증, 오심, 현기증이었다. 프로바는 다른 트립탄계 편두통약과 마찬가지로 심혈관계 위험요인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프로바의 성분은 프로바트립탄(frovatriptan). 이미 편두통 치료제로 미국에서 승인됐으나 매출실적은 미미하다. 올 1사분기 프로바의 매출액은 1210만불에 불과했다.
엔도 제약회사는 이번 결과와 또 다른 3상 임상으로 월경 편두통에 대한 프로바의 적응증을 추가하면 매출이 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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