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디아' 골절 위험까지 경고추가 될까
- 윤의경
- 2007-07-07 0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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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계에 골격계까지...오는 7월말 자문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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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Avandia)'가 남성에서도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자 미국에서 일부 증권분석가는 아반디아 라벨이 골절 위험과 관련하여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GSK는 최근 Diabetes Care지에 발표된 연구가 후향적이며 복합변수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낮춰 평가하기는 했으나 아반디아가 남성에서도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는 타격이 될 전망.
작년 NEJM에는 아반디아가 여성에서만 수족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GSK가 시행한 연구가 발표됐었는데 이번에는 평균 16개월간 아반디아 투여된 남성에서 척추와 골반의 골밀도가 위약대조군에 비해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전세계 연간 매출액으로 약 3조원을 기록했던 아반디아는 GSK에게 매출규모 2번째 품목. 그러나 지난 5월 NEJM에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위험이 제기된 이래 매출이 급감해왔다.
오는 7월 30일 예정된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위험과 함께 골절 위험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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