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다, 당뇨약 '액토스'는 심혈관계 안전
- 윤의경
- 2007-07-17 06: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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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연구에서 심혈관계 위험 줄여..'아반디아'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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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제약회사는 자사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Actos)'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동일계열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와는 달리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없다는 분석을 이번 달 완료할 예정이다.
2005년 발표된 타케다가 시행한 Proactive 연구에 의하면 약 5천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액토스가 심장발작, 뇌졸중, 사망 위험을 16%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던 것이 사실.
타케다는 액토스 연구들을 메타분석하여 오는 7월 30일 FDA 자문위원회가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한 회의에 제출할 수 있도록 분석결과 최종 마무리에 전력 중이다.
타케다는 아반디아와 액토스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며 특히 Proactive 연구 결과가 그 사실을 입증하는 근거가 될 것을 자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반디아와 관련한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는 지난 5월 미국의 저명 심장전문의인 스티브 니쎈 박사가 아반디아가 심장발작 위험을 43% 높인다고 NEJM에 발표하면서 의학계에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시판되는 치아졸리딘다이온계 당뇨병약은 아반디아와 액토스 뿐이라서 아반디아의 안전성 우려가 액토스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타케다가 이번 액토스 메타 분석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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