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 20년간 향정약 복용...남편이 고발
- 한승우
- 2007-07-19 1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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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류 17종 자택에 보관하다 적발...약국은 석달전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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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서 O약국을 운영하던 B약사(46)가 '바리움' 등을 20여년간 복용하고, 17종류의 마약류 의약품을 자택에 소지·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 데일리팜을 통해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B약사의 마약류 보관·복용 사건은 남편 C씨가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제보하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에 전남 마약수사대는 지난 4월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택을 수색했고, '바리움'을 포함 총 17종의 향정·마약류 의약품을 소지, 보관한 사실을 적발했다.
또한 복용사실 여부에 대한 B약사의 자백과 함께, 양성반응도 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불법 소지·보관에 대해 B약사는 "환자가 조제받은 약에서 빼달라고 한 '마약류'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고 제보자는 전했다.
하지만 이 제보자는 "마약류 의약품을 거부한 환자 10여명에게 사실조회를 한 결과, 환자들은 '그 약 때문에 처방을 받았는데 왜 빼달라고 했겠느냐'고 답했다"고 말했다.
현재 B약사는 불구속기소 상태로, 광주지방검찰청 S검사에 의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약사와 남편 C씨는 최근 가정불화 등을 이유로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약사와 C씨가 운영하던 O약국은 석달 전 B약사가 자진 폐업함에 따라 현재 제3자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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