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약사대회 개최일 11월25일로 변경
- 홍대업
- 2007-09-01 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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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상임이사회서 결정...약사회원 자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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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당초 이달 30일 개최키로 했던 제4차 전국 약사대회가 11월25일로 연기됐다.
대한약사회는 지난달 31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전국 16개 시·도지부장의 전원의 동의를 얻어 9월30일 개최하기로 했던 약사대회 개최일을 11월25일로 변경키로 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약사대회를 약사회 회원들의 힘을 바탕으로 자력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개최일 변경결정을 내렸다.
특히 행사예산과 관련된 잡음과 오해를 불식시키고, 기존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행사일 연기시켰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조치를 통해 약사들이 보건의료인으로서 당당하게 자리하고자 하는 약사회원의 열망을 실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약사회는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긴급 상임이사회에서는 이번 제4차 약사대회를 약사들의 자발적인 행사성금을 주요 재원으로 하고, 홍보용 전시부스 설치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전 회원이 참여하는 약사사회 축제의 장으로 약사대회가 자리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 및 지부, 분회 모두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약사대회 개최일 변경은 제약사 찬조금 등 현재의 잡음을 줄이기 위한 시간을 버는 한편 여권의 대선후보 결정시기를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 약사대회 개최효과의 극대화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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