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역도 장미란 선수 재활치료
- 최은택
- 2007-11-04 1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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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의학 전문 정형외과 정웅교 교수 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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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은 세계역도선수권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한 장미란 선수의 재활치료를 맡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장 선수는 왼쪽 어깨 통증으로 지난 2일 병원을 찾았으며, 진료는 스포츠의학 전문인 정형외과 정웅교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왼쪽 어깨 통증이 있어 재활치료 등을 통한 지속적인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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