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리파이' 우울증 추가요법제로 첫 승인
- 윤의경
- 2007-11-22 06:12:4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가지 이상 항우울제 부적합 반응자에서 유의적인 효과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는 항정신병약 '아빌리파이(Abilify)'가 주요 우울증 성인환자에서 추가요법으로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아빌리파이의 성분은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이번 승인으로 아빌리파이는 주요우울장애의 추가요법제로서 최초의 약물이 됐다.
아빌리파이의 적응증 추가는 743명의 주요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건의 6주간 이중맹검, 위약대조, 다기관 임상결과에 근거한 것.
임상결과 아빌리파이는 한가지 이상 항우울제로 반응이 부적합한 환자에게 추가됐을 때 우울증상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마두카 트리베디 박사는 아빌리파이의 적응증 추가로 우울증 치료를 위해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약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10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