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 총체적 난국, 10% 인력 감원할 듯
- 윤의경
- 2008-01-25 23:31: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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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승인은 연이은 실패, 프로토닉스 등 제네릭 위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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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가 구체적인 감원계획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나 향후 3년간 10% 정도의 감원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어스의 대변인은 미국 제약마케팅 월간지인 Medical Marketing & Media와의 인터뷰에서 사업투자 및 성장촉진을 위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데 와이어스가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와이어스는 주요제품이 제네릭 경쟁에 직면하고 신약승인이 연이어 좌절됨에 따라 위기에 처한 것이 사실.
이스라엘의 제네릭 제약회사인 테바는 위궤양약 '프로토닉스'의 발매를 강행했다가 이후 양사의 합의로 배송이 중단됐으며 썬 파마수티칼즈는 와이어스의 거대품목인 항우울제 '이팩사 XR'의 변형된 제형을 미국에서 시판하려는 움직임이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예상했던 신약승인이 줄줄이 빗나가 골다공증약 '비비언트(Viviant)', 정신분열증약 비페프루녹스(bifeprunox), 폐경증상 경감약 '프리스틱(Pristiq)' 등 모두 안전성 우려나 기타 문제로 아직도 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승인이 거부되어 와이어스는 총체적 난국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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