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진료내역 조회 서비스' 제공 추진
- 박동준
- 2008-02-21 1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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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심평원 비젼과 전략 발표…"국민의 진료내역 알권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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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자기 진료내역 조회 서비스 구축 등을 포함한 ‘2008년 심평원 비젼과 전략’을 발표했다. RN
21일 심평원은 "올해 예상되는 보건의료, 건강보험 및 공공부문관리 등 정책 전반의 기조 변화와 재정 지출 증가에 따른 외부환경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중·단기 비젼과 4대 핵심전략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심평원은 중·단기 비젼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창출(Client-friendly)',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지능형 조직체계와 운영', '즐겁고 보람차고 품위있는 조직'을 설정했다.
4대 핵심전략으로는 ▲프로세스 혁신 ▲정보체계 선진화 ▲새로운 비젼 창출 ▲인적자원 육성 방안을 선정했으며 이를 위한 해결과제로 ▲간부들의 리더쉽 함양 ▲능동적 조직문화 발전을 제시했다.
프로세스 혁신에 대해 심평원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목표로 홈페이지, 이의신청, 심사결과 통보 등 모든 서비스에서 국민, 요양기관 등 고객 접근이 용이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체계 선진화는 심사·평가 업무의 전산화를 기반으로 오는 2012년까지 전체 심사물량의 80%까지 전산심사 확대, 오류없는 청구심사체계를 위한 실시간 업무처리체계 구축 등도 포함된다.
특히 새로운 비젼창출을 위해 심평원은 국민들이 스스로 진료내역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맞춤형 진료정보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단계에서는 청구명세서 정보를 알기 쉽게 가공해 국민이 자기진료 정보를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2단계에서는 진료내역 정보에 요양기관 및 행위·의약품·장비재료 등의 다양한 정보를 연계토록 한다.
최종적으로는 의료기관별로 만들어진 자기진료정보를 통합검색하는 기능을 포함해 사이버 주치의 지원 체계와 같은 맞춤형 진료·건강정보 서비스 시행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심평원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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