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믹스 '컴플렉스 제네릭', 연 200억 규모 미국 수출
- 노병철
- 2023-11-30 17:12: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보메드사 통해 북미시장 공급…10년 간 2400억 실적 기대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계약 규모는 연평균 200억원, 10년간 2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에 공급되는 시점은 2026년이며, 제품은 슈가메덱스와 페릭카르복시멜토즈 2개 품목이다. 지난해 EUGMP 취득 후, 유럽시장에 첫 발매를 앞둔 펜믹스는 이미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CDMO 기술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아울러 2024년에 예정되어 있는 cGMP 실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무균주사제 완제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선진시장 공략 제품 중 하나인 컴플렉스 제네릭 페릭카르복시멜토즈는 개발 난이도가 높아 현재까지 전세계에 경쟁 제네릭 제품이 없다.
펜믹스는 해당 제품을 2024년 국내 퍼스트 제네릭으로 발매 예정이며, 이어 미국시장에 2026년 퍼스트 제네릭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펜믹스 컴플렉스 제네릭 북미 판권을 독점계약 체결한 아보메드는 미국 의약품 허가, 유통, 판매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기업이다.
펜믹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유럽시장에 이어 선진시장에서 펜믹스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컴플렉스 제네릭이라는 고난이도 제품을 통해 기술력과 수익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주요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3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4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7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8'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9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10'또 연쇄 반응' 엔커버 공급 불안정에 하모닐란도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