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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특성 고려안 된 가격비교 난센스"

  • 최은택
  • 2008-07-02 12:32:07
  • 와이어스, 소비자원 발표반박..."복용비 비타민제 중 최저"

소비자원이 1일 발표한 종합비타민 가격비교 조사결과는 국가별 가격형성 요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비교한 것으로 타당성이 결여된 분석이라고 해당 제약사가 2일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와이어스는 ‘한국소비자원의 센트룸 국내외 가격비교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주장했다.

와이어스는 “센트룸의 가격은 각국 보건당국의 정책에 따른 성분·함량 조정을 위한 별도의 개발비, 현지 판매·공급의 경제성, 세제, 물류비, 노동생산성, 마케팅비, 유통마진, 소득수준 및 구매력, 판매량, 환율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형성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수입시판되는 센트룸은 보건당국의 정책과 규제에 따라 성분과 함량을 조정해 별도로 개발한 제품을 제조수입한 것으로 호주를 제외한 다른 나라제품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서로 다른 제품을 마치 동일한 제품인 것처럼 가격비교 하는 것은 타당성이 결여된 잘못된 비교분석 방법이라는 주장.

와이어스는 이와 함께 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 제조된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이태리와 독일, 싱가포르 등은 1.18~1.4배까지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해명했다.

또 소비자원이 수입원가가 6000원인 제품이 시중에는 2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발표해 수입업체와 유통업체, 판매약국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유통비용은 수입업체, 유통업체, 판매약국 등이 지출하는 엄청난 시설비와 인건비, 운영비, 수입유통 판매비 등을 감안해 평가해야 한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의 요지다.

와이어스는 “(이번 발표로)자칫 소비자들의 불신과 불만, 혼란을 야기하고, 국내 미허가 성분이 함유된 미국과 캐나다 내수 판매용 제품의 불법수입·판매를 부추길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어스는 ‘센트룸’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비타민제제 중 소비자 일일 복용비용이 가장 낮은 제품“이라면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경제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와이어스는 근거로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와 ‘아로나민씨플러스’, 유한양행의 ‘삐콤C’, '삐콤C에이스‘의 비타민 성분수와 미네랄 성분수를 포함한 총 성분수와 가격, 하루 복용량, 하루 복용비용을 비교한 표를 제시했다.

제시된 표에 따르면 하루에 한정만 복용하면 되는 ‘센트룸’은 100정 들이 가격이 2만7000원 수준으로 다른 품목보다 비싸지만, 하루 복용비용은 270원 으로 더 싸다.

이 표는 하루 복용비용 측면에서 ‘아로나민씨플러스’와 ‘삐콤C에이스’는 각각 500원, ‘아로나민골드’ 400원, ‘삐콤C’ 300원 등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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