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 후보, 새 대한약사회장 당선 확실시
- 한승우
- 2008-07-10 0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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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팜 여론조사 결과, 문재빈·박한일 후보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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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임기 1년6개월을 이끌어갈 새 대한약사회장에 김구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
데일리팜이 이번 선거와 관련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ARS(전화자동응답) 방식과 전자우편방식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가지 방식 모두에서 김구 후보가 나머지 두 후보에 예상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실시한 ARS 방식에서는 유권자 2,155명이 응답을 해왔는데, 이중 김구 후보에 투표했다는 응답자가 41.8%로 가장 높게 나왔고, 문재빈 후보는 30.5%, 박한일 후보는 27.7%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전자우편방식으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도 투표를 했다는 590명의 응답자중 38.2%가 김구 후보에 투표했다고 응답했고, 이어 문재빈 후보 33.5%, 박한일 후보 28.3%순이었다.
이같은 결과는 김구 후보가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선거 중반까지 1위를 달리던 문재빈 후보를 따돌린 것으로 병원약사회의 지지 등 조직력이 크게 작용한것으로 분석된다.
또 관심을 모았던 부동층 대부분이 선거막판 김구 후보 쪽으로 쏠려, 많은 약사들이 회무의 연속성과 안정을 선택한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투표율이 65%(9일 6시 현재 63%)에 머물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두 후보의 역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팜에서는 여론조사원의 직접전화를 통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자 했으나, 응답률이 극히 저조해 ARS와 전자우편 방식을 택했다.
한편,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개표작업을 진행하며 데일리팜에서는 문자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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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65% 머물 듯…오후7시부터 문자중계
2008-07-10 06: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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