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로켈', 제네릭 출시에 서방형제제로 맞불
- 최은택
- 2008-07-14 15:11:2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AZ, 이달초 제품출시···제네릭 25품목 도전 직면
- AD
- 1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아스트라제네카는 14일 ‘쎄로켈XR’ 출시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300mg과 400mg 함량 두 품목을 지난 1일자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환인제약은 ‘쎄로켈’ 속방형제제의 퍼스트 제네릭인 ‘쿠에타핀정’ 25mg과 200mg 두 개 함량을 이달 급여등재와 함께 본격 출시했다.
오리지널과 제네릭간의 시장경쟁과 함께 서방형제제를 통한 시장방어가 동시에 진행되는 형국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와 관련 ‘쎄로켈’ 서방형제제는 속방정의 뛰어난 효과와 내약성 등 임상적 이점을 가지면서 하루에 한알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복약편의성을 높인게 특징이라고 새 제제의 장점을 소개했다.
오동욱 상무는 “서방형제제 출시와 함께 영업·마케팅을 통해 새 제품으로 스위칭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이 제품은 향후 10년 동안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을 책임질 기대주”라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이 같은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제네릭 도전으로 인한 부담은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아스트라제네카는 건강보험공단과의 가격협상에서 300mg 기준 정당 2232원에 서방형제제 약가를 수용했다.
이는 속방형이 제네릭 출시로 약가가 자동인하됐을 때와 동일한 가격.
보험당국의 가격정책이 엄격한 이유도 있지만, 제네릭 출시에 맞춰 서방형제제를 내놓기 위해 전향적으로 가격을 수용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쎄로켈’ 속방형 제네릭은 환인제약과 명문제약을 포함해 10개 제약사가 25개 품목(원료는 제외)에 대해 시판허가를 받았거나 준비 중이어서 앞으로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때 맞춰 서방형제제를 내놓으면서 낮은 약가와 영업력을 무기로 한 국내 제네릭사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방형제제는 정신분열병 적응증만을 받아 양극성장애와 관련한 조증과 우울증까지 포함하는 속방형 제제와 제네릭보다는 사용범위가 제한적이라는 게 한계다.
오동욱 상무는 이와 관련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미국 FDA 심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향후 조증과 우울증까지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쎄로켈'은 지난해 IMS데이터 기준으로 16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1분기에는 49억원어치가 판매됐다.

관련기사
-
정신분열병약 '쎄로켈' 서방정 국내 출시
2008-07-14 14:1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2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3시총 6186억→175억...상장폐지 파멥신의 기구한 운명
- 4"주식으로 바꿀게요"...주가 상승 바이오, CB 전환청구 활발
- 5한미약품 성장동력 ‘비만·MASH·이중항체’ 삼중 전략
- 6'반품' 조항 없는 제약사 거래약정서…약사 요구에 수정
- 7신규 기전 잇단 등장…중증근무력증약 시장 경쟁 가열
- 8병의원·약국 세무신고용 '연간지급내역' 통보서 제공
- 9제약사 동물약 개발 날개다나...R&D 세액공제 최대 40%
- 10[경기 고양] "한약사 문제 해결...창고형약국 차단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