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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적합 의료장비 정보 실시간 수집

  • 박동준
  • 2008-12-02 17:53:54
  • 품질검사기관 정보 공유…8일부터 온라인 전달방식 가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의료장비 품질검사기관이 판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통보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2일 심평원은 "요양급여장비의 관리 효율화를 위해 의료장비 품질검사기관이 부적합 판정 등 품질검사 정보를 심평원에 직접 통보할 수 있도록 품질검사기관과 '의료장비 품질검사결과 정보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8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관련법에 의해 의료장비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의료영상품질관리원과 식약청 품질검사기관 등 총 20개 기관이 인터넷 포털 공인인증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검사결과를 심평원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품질검사기관은 요양기관에서 부적합 장비나 재검사 의료장비가 확인될 때 마다 온라인으로 즉시 해당 사실을 통보해 급여비 지급을 중단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그동안 심평원은 부적합장비를 관할 보건소와 품질검사기관에서 서면으로 통보받아 진료비 심사업무 등에 반영하면서 해당기관이 검점결과를 적기에 통보하지 않을 경우 이미 지급된 진료비를 별도의 정산을 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심평원은 품질검사기관과의 직접 정보연계 실시를 통해 장비 품질검사 결과를 보다 신속·정확하게 확보하고 업무에 신속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심평원은 실시간으로 구축된 정보를 통해 부적합 의료장비가 요양기관에서 사용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 방안 등을 강구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진료비 지급 적정화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내년 하반기에는 품질검사기관이 갖고 있는 검사정보 등을 활용해 요양기관에 '품질 검사주기 사전안내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요양기관이 검사시기를 놓쳐 불이익을 받는 경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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