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올메텍 800억-스티렌 700억 돌파 유력
- 가인호
- 2008-12-26 1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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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빅4 경영 분석…'가딕스' 첫 블록버스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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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아제약의 천연물 신약 스티렌이 700억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웅제약의 대표 고혈압약 올메텍 800억, 아모디핀 580억원, 국산신약 레바넥스가 200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아제약은 전문약 부문의 지속적 성장으로 전체매출의 50%를 넘을 것으로 보이며, 유한양행은 공격적 영업과 대형 제네릭 제품 성장으로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데일리팜이 국내 빅 4 제약사 올해 경영 및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동아제약, 전문약 쾌속질주
동아제약은 올해 ETC부문의 지속적 성장으로, 전체 매출의 5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자가개발신약 (합성신약, 단백질의약품, 천연물의약품 등)의 실적 확대가 눈에 띤다.
자이데나가 출시 2년만에 판매량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2위로 뛰어올랐으며 수출계약이 확대된 것이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또한 지난해 602억 매출을 기록했던 스티렌은 올해도 15~20%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700억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릭 제품의 고른 성장도 주목된다. 자가개발신약은 물론 대형 제네릭 매출 증대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플라비톨(항혈전제), 오로디핀(고혈압제), 리피논(고지혈증치료제) 등의 품목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이밖에 박카스 매출 둔화세가 감소한 것이 특징. 박카스는 약국유통을 통한 안정적 매출로 지난해 1125억원에서 올해 3~4% 증가한 1,150억~1190억원이 예상된다.
또한 다수의 블록버스터 제품 보유로 인한 안정적 매출이 기대된다.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생활건강제품 등 15품목 이상이 고르게 블록버스터(연매출100억원 이상)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 신약 레바넥스 200억 돌파 유한양행은 올해 국산신약 레바넥스(위염치료제)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진다.
출시 첫 해에 매출 121억원(2007년)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자리 잡은 레바넥스는 올해 200억원을 넘을 것이 유력시 됨에 따라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한양행은 안정적인 원료약품사업으로 성장을 주도했다. 2002년 매출 290억원에서 지난해 800억원으로 매출의 17% 수준으로 성장했고, 올해도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에이즈치료제(FTC), 조류독감치료제(Tamiflu), 항생제(PMH) 등의 핵심 원료물질을 공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격적 영업과 대형제네릭 제품 성장도 2위 등극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2~3년간 공격적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한양행은 대형 제네릭 아토르바(고지혈증치료제) 발매 후 선두권에 진입 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세전경상이익의 47%(2007년)를 자회사로부터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자회사들이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지분법이익 316억을 안겨주었던 유한킴벌리는 올해도 13%의 매출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 가딕스 첫 블록버스터 등극
한미약품은 3분기까지 매출액 성장율 3%에 그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에도 29.5% 줄어든 117억원으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제약사로서의 위용을 다져나가고 있다. 아모디핀(고혈압제)의 매출 증가세가 7%대로 둔화되기는 했지만, 580억원대 실적으로 꾸준할 것으로 보인는 가운데 슬리머(비만치료제)도 11월까지 20%대 상승세를 이어왔다.
대형 제네릭이 생각보다 부진하기는 했지만, 토바스트의 경우 90억 정도에 마감할 것으로 보이며, 넥시움 개량신약인 에소메졸도 50억 가까운 매출이 예상된다.
특히 유착방지제 가딕스가 올해 140억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며 첫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등극할것으로 보인다. 피도글의 경우 후 발매 약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20억정도의 실적이 예상된다.
대웅제약, 매출 상승 불구 환율폭등 부담
3월 결산인 대웅제약은 현재 3분기를 지나고 있지만, 올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 상승률은 높지만 환율상승에 따른 위험부담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실적만 분석했을 경우 외형적인 성장은 15%대에 달할 것으로 보여 한미약품을 제치고 3위 탈환도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국내 출시 품목 가운데 1위 등극이 확실시되고 있는 올메텍의 경우 올해 800억을 돌파할 것이 유력시 된다. 지난해 618억원대 청구실적을 기록했던 올메텍은 올해 상승곡선을 그리며 리딩품목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약진은 올메텍플러스 성장에 기인하고 있다. 올메텍플러스는 무려 60%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대웅제약은 원료의약품 및 라이센싱 제품 완제 수입 비중이 높아 (ETC분야의 65%이상, ETC부문은 전체 매출의 80%정도 차지) 환율상승으로 인한 리스크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은 미미한 반면 원료수입액이 연간 9000만 달러에 달해 환율 급등에 크게 노출되고 있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고환율 여파로 마진 낮은 상품의 비중이 확대되고 환율 급등으로 원가구조가 크게 악화되고 있는 점에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코프로모션(공동 마케팅) 제품을 확대하고 있지만, 높은 원가 및 수수료 지불로 인해 이익 성장을 이끌기는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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