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야간조제 가산 환자민원 표적
- 박동준
- 2009-01-23 1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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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약단체에 홍보 재차 강조…공단, 포스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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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의 야간 및 공휴일 가산청구와 관련한 민원이 끊이지 않으면서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병, 의원에서 처방을 받은 후 일과를 마치고 약국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많아 약국이 야간가산 민원의 중심에 서고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홍보 및 관련 대책 마련도 시급한 상황이다.
23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최근 복지부는 야간 가산제에 대한 불만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면서 관련 단체 및 건강보험공단 등에 국민 및 회원들에게 이를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전달했다.
복지부는 이미 지난해 9월에도 야간가산에 대한 의약단체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한 바 있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관련 민원이 줄어들지 않으면서 또 다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
더욱이 약국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받은 환자들이 저녁시간대 조제를 받는 경우가 많아 야간가산과 관련한 불만성 민원의 중심에 서고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관련 단체에 대한 한 차례 홍보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야간가산 민원이 줄지 않고 있다"며 "특히 국민들이 처방 후 일과를 마치고 조제를 받는 경우가 많아 약국은 주요 민원제기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의 홍보 요청에 따라 약사회도 각 분회 등에 야간가산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환자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복지부 역시 야간가산에 대한 대국민 홍보 차원에서 의약단체에 대한 협조 요청과 별도로 요양기관에 부착할 수 있는 야간가산 관련 안내 포스터의 제작, 배포를 공단에 요청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관련 단체의 홍보와 함께 공단이 나서 야간가산 포스터를 제작해 요양기관에 배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토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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