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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제한 '게보린', 판매량 변화 없을 듯

  • 최은택
  • 2009-03-03 12:29:52
  • 중앙약심 결정에 안도···'암씨롱'은 리뉴얼 착수

‘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하 IPA) 함유 두통약 사용이 일부 제한되더라도 제품 판매량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제약사들은 퇴출을 포함한 대폭적인 사용제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단 안도하는 눈치.

식약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는 2일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하 IPA) 제제가 함유된 두통약의 15세 미만 투약금지와 효과가 없을 경우 5~6회 이상 연속 사용을 제한토록 결정했다.

IPA 함유 두통약의 대명사인 ‘게보린’의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에 대해 “언론을 통해 중앙약심 결정내용을 보기는 했지만 식약청으로부터 공식 통보받은 바 없어 입장을 밝히기 곤란하다”면서 “행정조치가 이뤄지면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견을 전제로 “이왕 안전성 논의가 진행됐다면 IPA 복합제 뿐만 아니라 두통약 전체를 놓고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의 높고 낮음을 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15세 미만 연령대에 사용되는 제품이 따로 있고, 효과 없이 5~6회 이상 진통제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예가 많지 않기 때문에 판매량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게보린’은 성인을 포함해 만12세까지 용법용량을 정한 ‘소아용게보린 아이츄정’이 시판되고 있다. 이 제품은 아스파담과 아세트아미노펜제리세립 복합제로 IPA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중앙약심의 이번 결정과는 상관없이 동아제약은 IPA 없는 ‘암씨롱’ 개발에 착수했다.

종근당이 IPA를 뺀 ‘펜잘’ 리뉴얼 제품을 내놓은 데 이어 두 번째다.

회사 측 관계자는 “중앙연구소에서 IPA를 제외한 제품개발을 위한 초기 단계의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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