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위험, O형이 제일 낮고 B형 제일 높아
- 이영아
- 2009-03-11 0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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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혈에 따른 췌장암 발생 위험 평가한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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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이 O형인 사람의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은 반면 혈액형이 B형인 사람의 경우 췌장암 위험성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10일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지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췌장암의 원인 중 하나를 알아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다나-파버 암연구소 브라이언 볼핀 박사팀은 10만명의 여성과 남성을 1970년-198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O형과 비교시 A형은 32%, AB형은 51%, B형은 72%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환자의 치료보다는 췌장암 검사법 개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볼핀 박사는 말했다.
현재까지 췌장암 위험 인자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 상황. 9번째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혈액형과 췌장암간의 연관성은 유전자가 췌장암 위험성을 결정하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볼핀박사는 주장했다.
미국 암 학회는 미국에서 매년 3만4천2백명이 췌장암으로 사망하며 이는 암 사망률의 4위를 차지하는 수치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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